안녕하세요
#순천와인 #어반와인 입니다
오늘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딱인!!
#스파클링와인 추천해드립니다
전 순간 이거 #샴팡 으로 착각
잠깐 했습니다
으흐흐흐
#폴마스프리마페를라 #샤르도네 #블랑드블랑
Paul Mas Prima Perla Chardonnay Blanc de 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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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여름, 야장에서 첫 모금에 바로 발주 눌렀습니다
폴 마스 프리마 페를라 샤르도네 블랑 드 블랑
순천 어반와인 | Paul Mas Prima Perla Chardonnay Blanc de B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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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천 어반와인입니다 😊
오늘은 썰 하나 풀고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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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저희 가게 앞 야장에서 '벙개' 모임이 있었거든요.
급하게 잡힌 자리라서 가볍게 한 병 털어볼까 하고 꺼낸 와인이었는데…
첫 모금 마시고 바로 발주 눌렀습니다.

와인 하다 보면 이런 순간이 가끔 있어요.
따기 전부터 기대했던 와인이 실망시킬 때도 있고, 반대로 별 기대 없이 꺼냈는데
"아, 이거 뭔데?" 싶은 와인이 있거든요.
오픈하자마자 샴페인 느낌이 확 밀려오는데,
거기에 버블도 산뜻하게 쳐주니
고민할 이유가 없더라고요.
여름이잖아요. 이런 와인이 필요한 계절이잖아요. 바로 오더 넣었습니다 😄
그럼 이 와인이 도대체 뭔지, 왜 저를 그렇게 설레게 했는지 제대로 풀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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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마스(Paul Mas)는 어떤 와이너리일까?
먼저 생산자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왜냐면 폴 마스, 이름이 좀 낯선 분들도 계실 텐데 사실 어마어마한 와이너리거든요.
폴 마스는 프랑스 남부 랑그독(Languedoc)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예요.
랑그독이 어딘지 감이 잘 안 오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면,
프랑스에서 포도밭 면적이 가장 넓은 와인 산지예요.
지중해성 기후 덕분에 햇살이 풍부하고, 다양한 품종이 잘 자라는 곳이에요.
폴 마스는 이 랑그독에서 850헥타르(ha) 규모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어요.
샴페인 하우스를 제외하면 프랑스에서 가장 큰 개인 소유 와이너리 중 하나라고 하니,
그 규모가 얼마나 대단한지 감이 오시죠?

현재 오너는 장 클로드 마스(Jean-Claude Mas)라는 분인데요,
미국과 프랑스 보르도에서 와인 사업 경험을 쌓은 분이에요.
구대륙의 전통을 이해하면서도 신대륙적인 사고방식으로 와인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해요.
그래서 폴 마스 와인을 마시면 왠지 모르게 '현대적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이 와이너리의 철학이 참 멋있는데, '일상 속의 럭셔리(Rural Luxury)' 라는 개념이에요.
고급스럽지만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가격과 퀄리티를 동시에 잡겠다는 거잖아요.
이게 단순히 마케팅 문구가 아니라 실제로 와인에서 느껴지는 게 포인트예요.
와인 에반젤리스트(WE)가 2020년 유럽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하기도 했을 만큼,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와이너리예요.
상도 많이 받고,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좋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요.

레이블의 꽃 그림도 그냥 예쁘라고 만든 게 아니에요.
샤토 폴 마스 산기슭의 에로(Hérault) 강 유역에 살던 전설 속의 왜가리 비누스(Vinus)를 담은 거래요.
물고기보다 포도를 더 좋아했던 왜가리라니
와이너리의 정체성을 너무 재치 있게 표현한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프리마 페를라(Prima Perla)란 무슨 뜻?
'Prima Perla'는 이탈리아어로 '첫 번째 진주' 라는 뜻이에요.
스파클링 와인에서 진주라는 표현은 딱 맞잖아요.
잔에 따랐을 때 올라오는 그 작은 기포들
이름에서 이미 이 와인이 어떤 느낌인지 예고하고 있는 거예요.
첫 번째 진주처럼 소중하고, 아름답고, 특별한 스파클링.
이름 하나만으로도 이미 마시고 싶어지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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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스펙 먼저 짚고 가기
- 생산자: Paul Mas (폴 마스)
- 와인명: Prima Perla Chardonnay Blanc de Blanc
- 종류: 스파클링 와인 (Brut)
- 원산지: 프랑스 랑그독
- 품종: 샤르도네 100%
- 용량: 750ml
- 빈티지: NV (Non-Vintage)
- 잔당: Residual Sugar 8g/L
- 총산도: Total Acidity 5.15g/L
- 서빙 온도: 6~8°C
- 산도: ★★★ (5점 만점)
- 바디: ★★★ (5점 만점)
Blanc de Blanc(블랑 드 블랑) 이라는 표현도 눈에 띄죠?
이건 '화이트 포도로만 만든 화이트 와인'이라는 뜻이에요.
샴페인 지역에서는 주로 샤르도네 품종만 사용할 때 이 표현을 써요.
폴 마스 프리마 페를라도 샤르도네 100%로 만들었기 때문에 블랑 드 블랑이라는 이름이 붙은 거예요.
어떻게 만들었길래 이렇게 맛있어요?
와인 만드는 방식도 상당히 공들였어요.
우선 저온 침용과 발효 온도 관리를 했고, 공압 프레스(pneumatic press) 방식으로 포도를 부드럽게 압착했어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포도를 너무 강하게 압착하면 씨와 껍질에서 쓴맛이 나올 수 있거든요.
공압 프레스는 압력을 정밀하게 조절해서 과육에서만 깨끗하고 맑은 즙을 얻을 수 있어요.
그래서 이 와인이 그렇게 깔끔하고 부드러운 거예요.
양조 과정에서 또 하나의 포인트는 9개월간의 슬라츠(Slats) 숙성이에요.
슬라츠는 병을 눕혀서 숙성시키는 방식을 말해요.
이 과정에서 효모 찌꺼기(리(lees))와 와인이 접촉하면서 빵이나 크리미한 뉘앙스가 생겨요.
그리고 출시 3개월 전에 데고르주망(dégorgement) 을 진행했어요.
데고르주망은 병 입구에 모인 효모 찌꺼기를 제거하는 공정인데,
이 시점에 보당(dosage)도 함께 조절해요.
출시 직전에 이 작업을 하면 신선도가 훨씬 오래 유지돼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항상 '막 만들어진 것처럼 신선한'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거죠.
이런 섬세한 공정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결과물이 이 와인이에요.
단순히 저렴한 스파클링이 아니라,
전통 샴페인 방식과 현대 기술이 조화를 이룬 고품격 스파클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실제로 마셔보니까 — 테이스팅 노트
자, 이제 본론이에요. 이 와인이 야장에서 저를 어떻게 사로잡았는지 세세하게 풀어드릴게요.
🔍 외관 (Appearance)
잔에 따르는 순간부터 시작돼요. 밝고 맑은 노란색이에요.
탁하거나 어둡지 않고, 정말 투명하게 빛나는 황금빛이랄까요?
한낮의 햇살이 비치면 정말 예쁠 것 같은 색이에요.
그리고 기포! 기포가 고르고 풍부하게 잔 위로 올라와요. 기포의 크기도 일정하고,
어느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올라오는 게 포인트예요.
기포 상태만 봐도 이 와인이 얼마나 신경 써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어요.
스파클링 와인에서 기포는 곧 품질이거든요.
👃 향 (Nose / Aroma)
코를 잔에 가져다 대는 순간 흰 꽃 향기가 먼저 올라와요. 살짝 봄 정원에 와 있는 느낌?
거기에 샤르도네 특유의 미묘한 열대과일 향도 함께 느껴져요.
이게 조화가 참 좋아요. 흰 꽃의 청아함 + 열대과일의 싱그러움이 같이 오는데,
한쪽이 너무 강해서 다른 쪽을 죽이지 않아요. 균형감이 있어요.
야장에서 처음 오픈했을 때 이 향을 맡았는데, "어, 이거 샴페인 아니야?" 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그만큼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로마예요.
👅 맛 (Palate / Taste)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상큼하고 활기찬 느낌이 먼저 와요.
버블이 입안에서 산뜻하게 터지는데, 너무 강하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아요.
'산뜻하게 쳐준다'는 표현이 딱 맞는 그 느낌이에요.
버블의 질감이 부드럽고 우아해요. 거칠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마치 비단 같은 느낌으로 넘어가요.
이게 앞서 말한 공압 프레스와 9개월 슬라츠 숙성의 결과예요.
산미는 균형이 잡혀 있어요. 너무 시거나 날카롭지 않고,
딱 입안을 개운하게 씻어주는 정도의 산미예요.
여름에 마시기 좋은 이유가 바로 이 산미 때문이에요.
더위로 텁텁해진 입안을 싹 리셋해주는 느낌이랄까요?
피니시(여운)는 깔끔하고 길게 남아요. 마신 후에 깔끔한 뒷맛이 오래 남는데,
다음 모금을 자꾸 부르는 그런 여운이에요. "
한 잔 더" 가 절로 나오는 타입이에요.
왜 여름 와인으로 이게 최고인가?
스파클링 와인은 사계절 어느 때든 맛있어요.
그런데 여름에 스파클링은 차원이 달라요.
생각해보세요. 더운 여름 저녁, 야장이든 테라스든 야외에서 친구들이랑 앉아 있을 때.
묵직하고 타닌 강한 레드 와인이 어울릴까요? 아니면 청량하고 버블 터지는 스파클링이 어울릴까요?
당연히 스파클링이죠 😄
첫째, 샤르도네 100%의 깔끔함.
레드 품종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화이트 스파클링이에요.
여름에 먹는 음식들 해산물, 치킨, 샐러드, 가벼운 스낵들 과 너무나 잘 어울려요.
무겁지 않고, 음식 맛을 살려줘요.
둘째, NV(논빈티지)의 일관성. 빈티지(수확 연도)가 없다는 게 처음엔 단점처럼 들릴 수 있어요.
하지만 와이너리가 여러 해의 와인을 블렌딩해서 항상 일정한 품질을 유지한다는 뜻이에요.
어느 계절에 사도, 어느 병을 사도 똑같은 맛이 나요.
여름 파티에서 여러 병 열어야 할 때 이 안정감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셋째,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리미엄감. 파티나 모임에서 좋은 와인 마시고 싶은데 예산은 한정적일 때
보는 사람마다 병 예쁘다고 하고, 마시는 사람마다 맛있다고 해요. 가성비 최고의 스파클링이에요.
넷째, 그 병 디자인. 이건 진짜 빼놓을 수가 없어요.
검은 병에 금빛·흰색 꽃 패턴이 새겨진 디자인 사진 찍으면 무조건 예뻐요.
인스타에 올리면 "이거 어디 와인이에요?" 댓글 달려요.
여름 야외 자리에 이 병 하나 있으면 분위기가 확 달라지거든요.
야장 벙개 후기 — 솔직한 현장 이야기
이번에 어반와인 앞 야장에서 급하게 잡힌 벙개 자리였어요.
이런 자리에 딱 맞는 와인이 뭘까 생각하다가, 마침 입고된 폴 마스 프리마 페를라가 눈에 들어왔어요.
화려한 병 디자인이 야장 분위기와 어울릴 것 같았거든요.
오픈하는 순간부터 달랐어요. 코르크 마개가 아니라 철제 뮤즐렛 방식의 마개인데,
열자마자 "펑!" 소리와 함께 기포가 올라오는 게 분위기를 확 살려줬어요.
자리에 있던 분들이 다 쳐다봤죠 😄
첫 모금 마시고 나서 바로 느꼈어요. "이거 샴페인이야?" 샴페인이 아닌데 샴페인 느낌이 너무 강하게 나는 거예요.
랑그독 스파클링이 이 수준이라니, 솔직히 좀 놀랐어요.
버블도 정말 산뜻했어요. 너무 세서 자극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약해서 밋밋하지도 않고.
딱 '여름 저녁 야장에서 마시기 최적화된' 버블감이었어요.
자리에 있던 분들 반응이요?
반병도 안 됐을 때 "한 병 더 없어요?" 이러시더라고요 😆
그 자리에서 바로 발주 결정했어요. 고민할 필요도 없었어요.
이런 와인이 여름 내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어떤 안주랑 먹어야 할까? — 페어링 추천
스파클링 와인은 페어링 스펙트럼이 넓어서 참 좋아요.
특히 블랑 드 블랑 스타일은 더더욱요.
🦐 해산물 & 회
샤르도네 스파클링이랑 해산물은 클래식한 조합이에요.
새우, 굴, 조개류, 회, 초밥다 잘 어울려요.
바다 향과 와인의 미네랄리티가 만나면 시너지가 나거든요.
특히 여름에 회 한 접시에 이 스파클링 한 잔은 진짜 천국이에요.
🍗 치킨 & 가벼운 튀김류
한국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페어링 중 하나죠?
치킨이랑 스파클링 와인은 정말 잘 어울려요.
튀김의 기름진 느낌을 버블이 씻어주거든요.
야장에서 치킨에 이 와인 한 잔이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죠.
🧀 치즈 플레이트
모임 자리에서 치즈 플레이트 하나 차려놓고 이 와인이랑 페어링하면 그야말로 완벽한 파티 조합이에요.
크리미한 브리나 카망베르, 또는 가벼운 프레시 치즈 계열이 특히 잘 어울려요.
🥗 샐러드 & 가벼운 채소 요리
여름에 더위 먹고 입맛 없을 때, 가벼운 샐러드에 이 스파클링 한 잔이 식욕을 깨워줘요.
올리브, 방울토마토, 루꼴라 같은 재료들이랑 궁합이 좋아요.
🍕 피자
피자랑도 생각보다 잘 어울려요. 특히 마르게리타처럼 심플한 피자에 스파클링이 의외로 잘 맞거든요.
\도우의 빵 향과 와인의 효모 뉘앙스가 통하는 부분이 있어요.
🌮 야장 스낵 전반
솔직히 야장에서 나오는 안주들은 대부분 다 어울려요.
과자, 팝콘, 스낵, 건과일, 너트류 뭐든 옆에 두고 마셔도 이 와인은 튀지 않고 잘 맞아요.
그게 이 와인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페어링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페어링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와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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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관리가 핵심
서빙 온도가 6~8°C예요. 냉장고에서 꺼낸 직후보다 약간 더 차갑게,
아이스 버킷에 20~30분 정도 넣어두면 딱 좋아요. 너무 차가우면 향이 닫히고,
너무 따뜻하면 버블이 거칠어지거든요. 6~8°C가 딱 향도 살아있고 버블도 섬세한 온도예요.
하지만 최근 트렌드는 화이트 와인 글라스나 쿠페 글라스로 마시는 것도 많이 해요.
글라스가 넓어지면 버블은 좀 빨리 빠지지만 향이 더 풍부하게 펼쳐지거든요. 취
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돼요.
얼마나 빨리 마셔야 할까?
NV 스파클링은 오픈 후 그날 마시는 게 기본이에요.
스파클링은 버블이 생명이니까요. 혼자 마시기엔 750ml가 좀 많다 싶으면,
와인 스토퍼 중에 스파클링 전용 압력 스토퍼가 있어요. 이걸 쓰면 다음 날까지도 버블이 어느 정도 유지돼요.
이 와인을 사야 하는 이유를 딱 정리하면
- 샴페인 느낌 나는 스파클링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시고 싶다면
- 여름 야외 자리, 모임, 파티에서 센스 있는 와인이 필요하다면
- 병 예뻐서 분위기 살리고 싶다면 (진짜 예뻐요 😄)
- 해산물 안주에 딱 맞는 스파클링이 필요하다면
- 처음 스파클링 입문하는 분께 선물하고 싶다면
- 벙개, 홈파티, 캠핑, 야장 등 어떤 자리든 올인원으로 통하는 와인이 필요하다면
어반와인에서 직접 경험해보세요
저희 순천 어반와인은 순천에서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곳이에요.
와인이 처음이신 분들도,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도, 선물용으로 찾으시는 분들도 편하게 오세요.
어떤 와인 마셔야 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저한테 물어보시면 돼요.
취향이랑 자리에 맞게 추천해드릴게요 😊
📍 순천 어반와인 (Suncheon Urban Wine) 📸 Instagram: @urban_wine_sc
이번 여름은 폴 마스 프리마 페를라와 함께 더 빛나는 저녁을 보내세요.
버블처럼 산뜻하게, 꽃처럼 화사하게. 🌸🍾
어반와인이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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